'적외선 센서의 최신 기술개발 및 응용 산업 동향과 전망‘ 세미나 열려

(주)비즈오션, 5월 20일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장

산업기술 세미나 및 오픈 비즈니스 전문기업 (주)비즈오션(대표 명현식)은 `적외선 센서의 최신 기술개발 및 응용 산업 동향과 전망` 세미나를 오는 5월 20일 개최한다.

서울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초소형 적외선 센서 △적외선 광학 소재 △모바일 및 보안용 적외선 센서 △자동차 및 군용 적외선 센서 기술개발 동향 및 응용산업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사물 또는 물체에서 방출하는 적외선(0.75㎛ ~ 1000㎛) 복사에너지를 감지하는 적외선 센서는 냉각형과 비냉각형 센서로 구분하여 개발되고 있다. 최근에 저렴한 볼로미터 개발로 기존 방위, 보안 산업 분야 뿐 아니라 환경, 의료, 자동차 산업 등에서도 확대 적용되고 있다.

향후에는 사물인터넷의 핵심으로 센서 기술의 부상과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에서의 응용 등 적외선 센서의 수요 증가와 이를 응용한 제품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즈오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산업계 및 학계의 핵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 및 인맥 교류의 장이 형성될 예정이오니, 기술개발 전략과 사업화의 제시를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