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찰력과 마찰계수를 응용한 과학적인 미끄럼방지제, 논슬립큐 ‘화제’

가정집 욕실 바닥은 365일 빙판길. 추운 겨울철에만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화장실에서 미끄러지거나 미끄러질 번한 낭패를 누구나 한번쯤 해봤던 경험한다. 어린이나 노인들에게는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바닥면의 마찰계수를 알고 사전에 미끄럼방지를 예방할 수 있다.

천년넷(대표 오태호)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논슬립큐(NonSlip-Q)는 마찰력(Friction Force)과 마찰계수(μ) 원리로 개발된 미끄럼방지제. 평면의 바닥 위에 있는 물체를 한 방향으로 잡아당기거나 밀 때 발생하는 접촉면의 성질을 응용해서 도트(dot)로 처리하지 않는 바닥에서도 밀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마찰력과 마찰계수를 응용한 과학적인 미끄럼방지제, 논슬립큐 ‘화제’

◇ 마찰력과 마찰계수를 알면 넘어지지 않는다? = ‘마찰계수(μ)’란 움직이는 물체에 작용하는 수직력과 마찰력에서 생기는 비율이기 때문에 접촉면의 특성이라 할 수 있으며 마찰계수가 높을수록 마찰력도 비례하여 커지게 된다. 접촉면의 마찰계수가 일정하다면 마찰력은 물체의 수직력과 비례하고 수평면에서는 물체의 무게와 같다.

대부분의 교통사고가 운동마찰계수와 미끄럼마찰계수라고 조사되었듯이 통계에 의하면 미끄러운 욕실 바닥은 어린이나 노인들에게는 큰 위험으로 연결되면서 미끄럼으로 인한 사고가 46.8%에 달한다. 매일 5천명 이상이 다치고, 매년 5명 이상이 화장실 미끄럼 사고로 인해 사망을 한다고 하니 욕실에서 한번쯤 꽈당 넘어졌다고 해서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욕실바닥이 타일 또는 대리석으로 시공되어 있기 때문에 미끄럼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우리 가족’일 수 있다는 인식도 필요하다. 어린 갓난아이를 키우는 집의 경우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끄럼방지제 ‘논슬립-Q’는 계단, 욕실, 거실, 체육관, 사우나와 같은 대중 목욕탕 등 타일이나 대리석 바닥으로 시공된 표면에 사용하면 미끄러짐을 줄일 수 있다. 시중에 이미 출시된 미끄럼방지 타일은 사용상의 번거로움, 그리고 타일을 교체하거나 코팅하는 공사비용이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 논슬립큐는 이러한 불편이 없다.

 발바닥 면적에 8~10만개 요철을 생성하는 ‘논슬립큐’ <사진출처: 웰피아닷컴>
발바닥 면적에 8~10만개 요철을 생성하는 ‘논슬립큐’ <사진출처: 웰피아닷컴>

◇ 시공시간 5분! 초간단 미끄럼방지 ‘인기’ = 제품출시는 4년. 그 동안 주부들 아이디어 생활용품 추천 품목으로 화제가 될 정도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아파트나 관공서 등 대규모 시공을 하는 청소 용역업체에서 사용을 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도 생겼다.

70년 전통의 노루페인트에서 출시한 논슬립Q는 1회 시공으로 화장실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반영구적 욕실용품이다. 타일이나 대리석 표면에 2~6미크론(㎛, 1m의 100만분의 1) 크기의 미세구멍을 일정한 간격으로 만들어 마찰계수를 300~500% 증가함과 동시에 미끄럼을 방지하도록 도와준다.

바닥면 시공 작업시간 5분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초간단. 바닥을 깨끗이 청소한 후 물기가 마른 상태에서 미끄럼 방지제를 분사하고 15~20분 후 마른 수건으로 용액을 닦아 주기만 하면 된다. 1회 사용량은 3.3㎡당 120~150ml, 250ml 제품으로 6㎡ 면적을 시공할 수 있으며 아파트 화장실 2개를 시공할 수 있다.

제품종류는 소매용 250ml부터 도매용 1리터, 4리터, 10리터, 20리터 대용량까지 구성되어 있다. 천년넷 관계자는 “최근에는 일반 250ml 보다 시공업체 납품용도의 1Liter 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추세”라며 “간단한 논슬립큐 시공으로 미끄러질 걱정없이 전국민의 안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뿌리는 미끄럼방지제 논슬립큐는 천년넷 쇼핑몰 웰피아닷컴에서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 뿌리는 핫팩 쏠라필, 뿌리는 섬유보호제 텍스트드라이 등 기능성 스프레이 제품 등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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