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 중인 오승환이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선수 오승환은 지난 1월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대호, 정준하가 함께 출연했다.
정준하는 이날 오승환을 향해 "주변 연예인 중에서 오승환을 소개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20일 일요신문은 오승환, 유리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일요신문에 따르면 오승환, 유리의 열애는 야구계에서는 알려진 일.
이에 소녀시대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지난해 지인을 통해 만나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오승환과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오승환, 유리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환 유리랑 사귀다니, 대박이다”, “오승환 야구만 잘하는게 아니였네”, “오승환-유리 공식커플 탄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