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디지털대, 150여 교직원이 나무심기 봉사
- 서울디지털대, 17일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 개최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지난 17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목일 70주년을 맞아 전체 교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디지털대 조옥래 이사장과 정오영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팥배나무 200주를 식수하고 백운탐방지원센터부터 용암문까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 국립공원관리공단 우이분소에 삽 20점을 기증했다.
서울디지털대 정오영 총장은 “전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하나된 특별한 행사였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과 행복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