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영업을 혁신하라!’ 한국마케팅협회(대표 김길환)는 aSSIST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일섭)과 함께 오는 5월 7일, 제2기 영업혁신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영업혁신 과정은 경험에 의존하는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영업을 교육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회 측은 “일방적 이론 위주의 학습이 아닌 다양한 사례를 통한 강의로 현업 활용도를 높이고 영업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aSSIST 최용주 교수, 오비맥주 장인수 부회장, 한국 3M 김중석 부사장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영업혁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협회 위나라 컨설턴트는 “영업혁신은 저성장의 경제 위기에 대처하는 실질적인 방향 제시로 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대형 유통업 마케팅, 영업, 기획 실무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적 특성에 맞는 채널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2015 채널전문가 양성과정’도 개설 한다. 협회는 양성 과정을 통해 소비자의 라이프 사이클 및 유통 트렌드 변화 등을 통해 기업에 꼭 필요한 유통 방법론을 제공 하는 것은 물론 강사 및 교육생 간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교육 참가 기업의 실질적인 고민도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강사진은 농협유통, 이마트, 티켓몬스터, 암웨이, CU, 롯데 홈쇼핑 등 대한민국 유통 채널 대표자 및 실무 책임자로 구성돼 있다.
협회 민선아 본부장은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저성장의 시대에서는 유통채널과 제조업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돼가고 있으며 이를 체계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그 어떤 경영활동보다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교육 참가 문의: 한국마케팅협회 위나라 컨설턴트(02-2025-5678).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