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창업시즌이 돌아왔다. 하지만 무작정 창업 시장에 뛰어 든다면 본전도 건지기 힘든 상황이 초래할 것이다. 이에 어떤 종목으로 창업할지에 대해 고민이 커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택할 때 얼만큼 인지도가 있는지와 현재 시장 규모, 글로벌화 브랜드로 점차 확대하고 있는 곳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이중 글로벌화에 성공한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서는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www.hwatongsam.com)’이 있다. ‘화통삼’은 특허출원한 화덕에 초벌하는 레시피, 26인치 대형돌판, 카페형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지난 한해 큰 히트를 쳤다.
특히 빠르게 브랜드 저변을 확대하면서 중국 진출까지 성공했다. 상해에 오픈한 중국 1호 매장이 큰 인기를 끌면서 현재 중국 하얼빈점을 오픈해 성업 중이고, 항주점과 북경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방침이라고 화통삼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화통삼’은 차별성이라는 성공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화된 저온숙성을 베이스로 화덕초벌 레시피를 적용하고, 여기에 다양하고 푸짐함을 제공하는 26인치 대형돌판을 통해 만족도를 높였다. 이같은 전략은 세계 어디에서든 매장을 오픈해도 경쟁력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삼겹살체인점 화통삼 관계자는 “2015년 화통삼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성공적으로 다졌다”며 “불황인 상황에서 독자적인 브랜드 입지를 확보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화통삼의 성공행보와 앞으로의 성장에 주목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통삼은 신메뉴 출시도 눈앞에 두고 있다. 웰빙트렌드에 맞는 라이스페이퍼에 다양한 야채와 화통삼의 삼겹살을 싸서 먹는 신개념의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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