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복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전용 승합차로 현장 경영 나서

박종복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영업 현장 방문용 전용 승합차를 구입했다. SC은행 출범 10년 만에 첫 한국인 은행장으로 취임한 박 행장은 업무 시간의 절반 이상을 고객과 만나는 영업 현장에서 보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는 ‘은행 1호차’로 전국의 영업 일선을 수시로 찾아가고 고객과의 만남도 적극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종복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전용 승합차로 현장 경영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