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능률협회 주관 ‘기업가정신 아카데미’에 자수성가 기업인 강사로 초빙
- 실패와 역경 이겨내고 패션그룹 키워낸 실전 경영노하우 전해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기업가정신’전파를 위하여 강단에 선다.
형지 최병오 회장은 한국능률협회(KMA)가 주관하는 ‘기업가정신 아카데미’에서 초빙한 9명의 자수성가 기업인 중 한 명으로 오는 5월 19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강연을 펼친다.
최병오 회장은 1평 남짓한 상점에서 중견 패션유통그룹을 일궈내며 ‘무’에서 ‘유’를 창조한 대표적인 자수성가 기업인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비롯한 여성복 브랜드의 성공에 멈추지 않고, 2012년부터 4년간 총 9건의 전략적 M&A를 추진하여 남성복, 아웃도어, 학생복, 골프웨어에 이어 유통업에도 진출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지속 성장하여 종합패션유통기업을 일군 것이다.
최병오 회장은 기업가 정신 아카데미에서 사업에 대한 특유의 열정과 도전정신, 그리고 최근까지 활발하게 진행중인 사업확장과 관련한 경영사례를 통해 후배 경영인들에게 ‘헝그리 정신’과 ‘기업가 정신’에 대해 강조하는 내용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기업가 정신 아카데미는 미래를 위한 경영혁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있는 자수성가 기업인들의 위기극복 스토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을 계획 중인 2, 3세 경영자 및 전문경영인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경영자 과정이다.
이번 과정에는 형지 최병오 회장을 비롯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박은관 시몬느 회장,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등 총 9명의 자수성가 기업인들이 강연한다.
또한 신동엽 연세대학교 교수,김한얼 홍익대학교 교수,남성일 서강대학교 교수 등 경영석학이 진행하는 사례 분석과 최신 경영기법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