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질투 부르는 젤러시 립스틱 출시

수채화 물감 스며든 듯한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 가능

엔프라니, 질투 부르는 젤러시 립스틱 출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가 ‘젤러시 립스틱’ 8종을 출시한다.

젤러시 립스틱은 별도의 그라데이션이 없어도 수채화 물감이 스며든 듯한 연출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컬러 립스틱에 투명 오일 밤을 감싸는 하이드로젤 랩핑 기술을 도입시켜 싱그러운 컬러와 립밤을 바르는 듯한 부드러운 사용감이 장점인 제품이다.



젤러시 립스틱은 투명 오일 밤이 립스틱 겉을 둘러싸도록 틀에 부어 먼저 응고시킨 뒤 그 안에 물방울 모양의 크림 립스틱을 부어 다시 굳히는 핸드메이드 과정으로 제조됐다. 이 때문에 이중 구조의 신개념 립스틱을 완성할 수 있었다.

슈퍼푸드로 불리는 아마씨드 오일을 그대로 응축시킨 오일 밤은 바르는 즉시 입술에 녹아내려 립밤을 바른 듯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다. 아마씨드 오일에 함유된 식물성 오메가 3, 단백질, 식이섬유가 거칠고 건조한 입술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그뿐만 아니라 투명 오일 밤과 컬러 텍스처가 입술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립글로스를 덧바르지 않아도 생기와 은은한 윤기를 더해줘 질투를 부르는 탱글탱글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얼굴색을 살려주는 8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 중 ‘젤러 베리’는 활동적이면서도 모던한 커리어 우먼의 세련된 느낌을 담은 핫핑크 컬러로 봄에 어울리는 생동감 있는 입술로 표현해 준다.

반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젤러 코랄’은 매일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컬러감을 자랑하며 ‘젤러 키스’는 레드 컬러를 가장 여성스럽고 말갛게 표현해 색다른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투명 오일 밤이 립스틱을 감싸고 있어 거울 없이 발라도 입술선을 벗어나지 않아 메이크업 초보자도 완벽한 입술을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물방울 모양의 컬러 부분을 입술 안쪽으로 부드럽게 발라준 뒤 외곽의 투명 오일 밤으로 입술선을 따라 문질러 주면 물감으로 물든 듯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된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엔프라니의 신제품인 젤러시 립스틱 8종은 대형 할인점과 화장품 전문점, 자사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