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보조기구 '아이스캔'

불면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보조기구 '아이스캔'

불면증이란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상이다. 뿐만 아니라 일찍 깨서 다시 잠들지 못하거나, 자주 깨고, 충분히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상쾌하게 일어나지 못하는 현상까지 포함한다. 이런 현상은 정신적·사회적 스트레스나 사별, 실직 등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겼을 때 나타난다. 불면증의 원인은 수면 시간의 변화, 질병, 약물복용, 정신적 문제,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등 다양하다.

미국 메** 수면센터에서 실천권장하는 잠을 위한 10계명 중 "수면제에 의지하지 마라"는 계명이 있다. 수면제를 쓰더라도 최소 용량을 권장한다.



불면증은 수면제 뿐만 아니라 수면 보조 제품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 중 대한민국 중소기업에서 11년 동안 연구 개발한 (주)휴먼라인의 아이스캔이 수면을 돕는다. 실제로 카톨릭대학교 인제대 백병원 공동 임상 내용에는 아이스캔을 통한 수평안구운동 훈련이 수면의 질, 긍정성, 심리적 웰빙을 향상시켰고, 뇌파의 변화도 보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스캔 관계자는 아이스캔을 사용하면 잠자기 전 20분동안 교감신경은 내려주고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키는 안구운동과 호흡과 명상을 통해 하루동안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어 잠자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잠을 잘자면 신체적으로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스캔을 사용한 40대 남성 이** 씨는 "아이스캔을 통해 낮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처럼 머리가 가볍고, 일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져 차에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또한, 20대 여성 김**씨는 "근심·걱정 등 으로 잠들 때 까지가 힘들었는데 자기 전 침대에 누워 아이스캔을 사용하니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휴먼라인 관계자는 아이스캔은 정신건강을 위해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써 정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약속하고, 전 국민의 행복지수를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