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를 감상하려면 보통 핀란드나 캐나다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만일 이런 오로라를 우주에서 보면 어떤 모습일까. 유럽우주국 ESA 소속 우주비행사인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Samantha Cristoforetti)가 얼마 전 국제우주정거장 ISS에서 촬영한 것이다. 달빛에 비친 국제우주정거장과 오로라가 맞물린 모습이 멋지다. 크리스토포레티는 국제우주정거장에 6개월 장기 체류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