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유망 글로벌 IT 스타트업, 특허로 고른다

[IP노믹스]유망 글로벌 IT 스타트업, 특허로 고른다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무기는 독창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다. 그래서 스타트업에 지식재산(IP)은 사업 성공을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한다.

초기 창업기업 가치는 회사가 보유한 특허 가치와 비슷하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연구개발(R&D) 결과물이 바로 특허기 때문이다.

IP노믹스 보고서 ‘글로벌 IT 스타트업, 누가 떠오르나’는 미국 특허 활동을 기준으로 총 314개 유망 글로벌 IT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IP노믹스]유망 글로벌 IT 스타트업, 특허로 고른다

◇ 어떻게 뽑았나

‘유망 글로벌 IT 스타트업’ 선정 기준은 2009년 이후 미국에서 특허 활동(출원, 거래)을 시작한 창업 기업이 대상이다. 또 미국 특허 500개 이상을 보유한 IP 우수 기업 톱2000의 인용사례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공 가능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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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평가하나

IP노믹스 보고서는 주요 글로벌 IT기업 인용을 분석해 유망 IT 스타트업의 기술적 관심도를 분석했다. 기술적 활용도를 반영하는 ‘특허 인용수’가 많다는 것은 해당 스타트업 기술에 관심도가 높다는 의미다.

또 IP 질적 평가 잣대인 ‘인용 수’는 스타트업 M&A 가능성과도 무관하지 않다. 글로벌 IT 기업이 스타트업 인수 시 기업 평가 잣대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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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한 내용은 IP노믹스 홈페이지(http://www.ipnom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지택기자 geet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