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4일까지 ‘글로벌 100조 클럽 ELS’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과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판매한다.
‘제5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세계 시가총액 1위 애플과 한국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연수익 13% 추구 원금비보장형 ELS다. 3년 만기까지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데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이상이면 세전으로 연 13% 수익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에 청약할 수 있는 ‘제507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은 홍콩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ELS다. 조건 충족 시 연 수익은 10.3%, 낙인은 6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