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는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과 ‘SW융합기술고도화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수행기업(기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 5개 과제, SW융합기술고도화 기술개발사업 8개 과제를 선정했다.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은 2년간 10억원 내외 자금이 투입된다. 자전거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 및 관제시스템 구축(부산IT융합 부품연구소)과 이상진동 계측시스템을 연동한 광역재난안전시스템 구축(충북지식산업진흥원) 등 5건을 선정했다.
SW융합기술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은 2년간 약 7억~10억원 국비를 지원한다. 해상 빅데이터 처리 기술·선박 안전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을 비롯한 8개 과제가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는 NIPA 홈페이지(www.ni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 선정결과
자료: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