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TIPA 어워드서 3개부문 `최우수` 수상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은 ‘2015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IPA) 어워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각 부문에서 자사 포토 프린터, 프로젝터, 스캐너가 최우수 제품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엡손, TIPA 어워드서 3개부문 `최우수` 수상

베스트 포토 프린터 부문 ‘엡손 슈어컬러(SureColor) P600’, 베스트 포토 프로젝터 부문 ‘엡손 EH-LS10000’, 베스트 포토 스캐너 부문 ‘엡손 퍼펙션(Perfection) V850 프로’가 이름을 올렸다. 포토 프린터와 프로젝터는 2년 연속 수상이다. 엡손은 1997년 TIPA 첫 수상 이래 지금까지 37개 상품과 기술이 수상작으로 기록됐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