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23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결과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수험생은 삼성커리어스(careers.samsung.co.kr)에 접속해 로그인 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계열사별로 진행되는 면접전형에 응시하면 된다. 면접전형은 직무역량면접(PT면접)과 임원면접(인성면접)으로 구성된다. 면접 후 최종 합격자 발표는 6월 중순 이후로 예정돼있다.
2015년 상반기 SSAT는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마지막 시험으로 지난 4월 12일 전국 5개 지역, 해외 3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삼성전자 등 17개 계열사에 9만여명이 응시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