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계절 5월, 불붙는 위치기반 O2O 마케팅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축제의 계절 5월을 맞아 나들이 인구를 공략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이 2015 자라섬 불꽃축제 기간 동안 무료입장권 및 선착순 무료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얍(YAP)’은 23일부터 26일까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yapapp)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yapapp)에 불꽃축제에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각각 100명을 선정, 3만원 상당의 잔디석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화)이며, 앱내 MY쿠폰함에 현장에서 입장권으로 바꿀 수 있는 교환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얍(YAP)`은 자라섬 불꽃축제기간 동안 현장에서 즉시 이용 가능한 무료 쿠폰과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한다. ‘얍(YAP)` 에서 쿠폰을 다운받고, 자라섬 불꽃축제의 얍(YAP) 부스를 방문하면 매일 선착순 4천 명에게 슬러시와 솜사탕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얍(YAP)’은 쿠폰, 모바일 스탬프, 멤버십,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으로, 두꺼운 지갑 대신 가벼운 차림새를 원하는 ‘축제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요소를 두루 갖췄다.
한편 지난해 6월 출시된 ‘얍(YAP)’은 국내에 비콘 서비스를 처음으로 상용화 시키며 O2O(online to offline)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앱을 실행하지 않더라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팝업 알람으로 알려주는 팝콘(popcorn)서비스부터, 쿠폰, 모바일 스탬프, 멤버십, 결제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에서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2015년 자라섬 불꽃축제는 오는 5월 1일(금)~4일(월)까지 4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진행된다. 환상적인 예술 공연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이 펼쳐질 예정으로, 올해 5월 황금연휴를 겨냥한 패밀리 페스티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