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코코몽과 아로미가 책을 읽어주는 코코몽 사운드북 6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작동화, 전래동화, 이솝우화, 크리스마스 동화, 율동동요, 영어동요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사운드 퓨처북은 한 권의 제품에 어린이 대상 명작 동화, 전래 동화, 이솝 우화, 크리스마스 동화가 종류별로 각각 3가지씩 담겨 있다. 영어동요, 율동동요 등 대표 동요도 각각 6곡씩 들어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코코몽의 주인공 성우가 직접 녹음해 친숙함도 더했다. 음질도 CD급으로 깨끗하다.
토이트론은 6월 중 디즈니 캐릭터 소피아와 프린세스 시리즈를 주인공으로 한 디즈니 플레이 퓨처북 7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코코몽 사운드 퓨처북’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전국 주요 마트와 백화점, 아동완구 전문 유통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