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고정 멤버 합류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23일 엑스포츠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김동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동완은 최근 고정 멤버로서 ‘나 혼자 산다’의 첫 촬영을 마쳤으며, 김동완의 촬영분은 다음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김동완은 이번 달 3일과 17일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 혼자남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서 감동완은 헬리캠 촬영, 필라테스, 중국어 공부, 산악 자전거 타기 등 갖가지 취미를 선보여 ‘혼자남의 워너비’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한강에서 헬리캠이 달린 드론을 자유자재로 작동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동완은 드론 헬리캠으로 찍은 한강 풍경에 음악을 삽입하고 직접 편집을 하는 등 전문가 못지 않은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 그는 “찍고(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며 자신의 취미에 대한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시중에 알려진 바로는 개인용 드론의 가격은 약 400만 원에 이르며, 카메라, 센서 등이 탑재 되어 있고 최소 25g부터 1200kg까지 무게와 크기도 다양하다고 한다.
한편 김동완 고정 멤버 합류 소식을 접한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은 “김동완 고정 멤버 합류, 무지개 라이브 한 획이 될 듯”, “김동완 고정 멤버 합류, 신의 한수다”, “김동완 고정 멤버 합류, 진짜 기대된다”, “김동완 고정 멤버 합류, 다른 멤버랑 확 차이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