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숙박 애플리케이션(앱) 여기어때(대표 심명섭)의 첫 TV광고가 연일 화제다. 여기어때 측은 TV광고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13일만에 20만을 넘기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숙박 앱으로는 최초로 진행한 이번 TV광고는 앱의 주 사용층인 20대의 웃음코드를 공략해 공감대를 불러일으켰으며, ‘여기어때가 필요한 순간’이라는 분명한 콘셉트를 표현했다.
또한 개그맨 ‘유상무’와 신인 연기자 ‘배다빈’을 기용해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고가 나간 후 광고모델 ‘배다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광고 후 ‘여기어때’로 여자 모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포털사이트에도 배다빈 관련 연관 검색어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여기어때 측은 조회수 20만 돌파를 기념하여 배다빈 인터뷰 영상을 추가한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배다빈은 메이킹필름에서 NFC인증, 할인과 혜택, 실시간 검색 등 여기어때의 장점을 언급했다.
배다빈의 인터뷰 영상과 메이킹 영상은 여기어때의 공식 유튜브채널(youtube.com/c/GoodchoiceKrvide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