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연예인들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모에 강한 자신감을 표출하는 연예인들은 저마다 다른 끼로 매력을 한껏 어필하지만 한 가지 공통된 점을 보이고 있다. 바로 환하게 웃을 때 보이는 ‘하얀 치아’다. 연예인은 외모가 경쟁력인 만큼 병원을 통해 치료나 시술을 받지만 꾸준한 관리 역시 중요하다.
이에 일반 현대인들도 외모 경쟁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특히 하얀 치아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얻어진 결과로 주변인들에게 미의 조건을 인정받는다. 또한 치아 관리는 생활 편의에 있어서도 중요시되기 때문에 반드시 갖춰야할 생활습관이다.
치약은 일반 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또 각종 행사나 기념일을 맞아 선물을 받을 때도 있다. 그러나 이처럼 대량 유통되고 있는 치약은 자칫 인체에 해가 될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치약 성분으로 쓰이는 합성세제 SLS(Sodium Lauryl Sulfate)는 치약에 거품을 일게 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합성계면활성제로 생활용품 중 샴푸, 바디클렌저, 주방세제 등에도 쓰이는 주요 성분이다. 즉 치약은 세정제, 비누와도 같아 인체에 위험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와사비아 샤마르치약(www.wasabia.co.kr) 안재삼 대표는 “치약을 통해 치아를 닦으면 아무리 헹궈도 소량의 성분들이 입안에 남아있다”며 “합성계면활성제 성분이 체내에 축척되면 새로운 질병을 유발시키거나 아토피, 피부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치료를 더디게 만들고 자칫하다 맛을 느끼게 하는 세포(미뢰)를 다치게 할 수 있다”고 주의를 요했다.
이어 “치약이 약이 아닌 유해 성분으로 둘러싸고 있는 요즘 시대에 소비자들은 제품의 성분을 면밀히 파악해 구입해야 한다”며 “허위‧과장된 광고를 그대로 믿거나 대기업에서 만든 치약이라고 무조건 좋게 받아드리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와사비아 샤마르치약은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일반적인 치약에 들어가는 합성세제와 인공감미료, 인공색소, 합성향료 등의 첨가제를 넣지 않은 제품이다. 또 고추냉이의 특별한 성분으로 입안에 냄새를 없애주며 충치예방, 항균력이 우수하다. 이미 샤마르치약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샤마르는 `지키다, 보호하다`라는 뜻의 히브리어며 와사비아 전 제품은 FDA품질안전성테스트 통과 제품으로 본사 및 전국 지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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