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는 창립 130주년을 맞아 노벨상을 수상한 석학 6명을 초청하는 ‘연세노벨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연세대는 1973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이바르 예이버와 2008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 초청 특별 강연을 28일 오전 10시 30분 백주년기념관 백양콘서트홀에서 연다. 연세노벨포럼 시리즈 세 번째 행사이자 이과대학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이다.
네번째 포럼은 2013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랜디 셰크을 초청해 내달 27일와 28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