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와(대표 송현두)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넘버원 커뮤니티 헝그리앱의 공격적인 투자가 게임가에 연일 화제다.
헝그리앱은 방송, 마케팅 및 개발 투자 등에 매월 8억 원에 이르는 투자를 계속하고 있으며, 특히 유저들에게 매월 1억 원 이상씩 이벤트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5,700여 개에 이르는 게임 커뮤니티를 통해 각각의 게임에 필수적인 DB(데이터베이스, 정보 모음)와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게임별로 자체적인 이벤트를 365일 멈추지 않고 진행하며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올해에만 네이트와 디시인사이드 GNB내 헝그리앱 사이트 연동, 다음카카오와 게임 콘텐츠 제휴, 헝그리앱TV 케이블 채널 방송국 개국, 영상 보도국 신설 등의 굵직굵직한 뉴스들을 발표한 데 이어 ‘게임 지식인 서비스’, ‘게임 서포터즈 모집’ 또한 공략 정보에 목마른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더 나아가 게임 공략에 대한 수준 높은 정보들을 모아 유저들이 찾기 쉽게 분류한 ‘게임 공략 백과 서비스’, 1등에 1,000만원 등 강력한 상금을 내건 ‘이용자 랭킹 시스템’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모바일 게임 업계의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전 등록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하고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알리며 게임 업체와 유저 모두의 환영을 받고 있는 헝그리앱은 ‘레이븐’, ‘뮤오리진’, ‘서머너즈워’, ‘탑오브탱커’, ‘슈퍼판타지워’, ‘타이탄’, ‘마비노기듀얼’, ‘베인글로리’ 등 대작 게임 및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 받는 소규모 개발사 게임의 사전등록 이벤트 및 무료 쿠폰 제공을 진행해 왔으며, 2년 동안 개발해 온 서비스들을 하나씩 선보이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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