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윤아, 송승헌' "성실 납세자였네"

홍보대사 위촉
 출처:/ 송승헌 웨이보
홍보대사 위촉 출처:/ 송승헌 웨이보

홍보대사 위촉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2015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납세자의 날`인 23일 국세청은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송승헌과 윤아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성실 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세청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송승헌과 윤아는 이날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패를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했다.

두 사람은 2년간 홍보포스터 모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두 사람의 홍보대사 위촉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보대사 위촉, 쉬운 일이 아닌데”, “홍보대사 위촉, 이 참에 더 투명하게 납세해라”, “홍보대사 위촉, 성실납세자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