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정아름이 과거 억대 스폰서 제의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정아름은 과거 ‘철퍼덕 하우스’에 <억대 연봉을 버는 완벽한 여성> 특집에 출연, 은밀한 억대 스폰서 제의에 대해 고백했다.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 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스폰서 제의라든지 검은 유혹이라든지 굉장히 많이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은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아름의 이런 폭로에 누리꾼들은 “정아름, 솔직하네”, “정아름, 맘고생 했겠다”, “정아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