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민 전남대교수, 방송통신발전 기여 근정포장

전남대는 주정민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제60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방송통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주 교수는 방송통신 분야의 활발한 연구 활동과 정부정책에 대한 자문 활동을 통해 서비스 다양화와 고도화, 이용자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주정민 전남대교수, 방송통신발전 기여 근정포장

특히 디지털방송, DMB, IPTV, 장애인방송 등 신규 방송통신 서비스 도입과 관련한 콘텐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위원, 지역방송발전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장애인방송시청보장위원회 위원장, 한국방송학회 지역방송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