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8일 파이낸스존 오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가 28일 예비창업자들에게 고품질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파이낸스존을 오픈한다.

센터 3층 원스톱 종합지원실에 마련된 파이낸스존은 혁신센터내 입주기업과 센터를 방문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금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이낸스존에는 대구은행(월)과 신용보증기금(화), 기술보증기금(수), IBK기업은행(목), KDB산업은행(금)의 전문 인력들이 요일별로 순환 근무한다.

한편, 원스톱지원실에서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이 법무지원을,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센터와 WELL-L&K특허법인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특허지원을 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