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대표 서재홍)은 전기전자부품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제품인 ‘위키(Wekey)’는 태블릿 전용 키보드다.
두께 2.5㎜, 무게 160g으로 슬림하고 무겁지 않아 휴대하기에 편리하다.
메뉴 모션과 제스처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비상시 어두운 곳에서 타이핑할 수 있도록 백라이팅 기능도 갖췄다.
제품 두께는 얇지만 쉽게 부러지지 않도록 정교하게 설계했다.
물이나 커피가 스며들어 불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 방수처리를 했다. 고급스러운 재질감이 눈길을 끈다.
우린은 제품에 대해 특허 및 디자인 등록을 마쳤으며, KC인증서도 획득했다.
서재홍 사장은 “선행·미래기술에 대한 축적된 경험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신기술 정보를 기반으로 선행 개발 중심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