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워터파크 개장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계획을 잡고 있지만, 아이들의 물놀이 안전사고는 매년 지속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는 물놀이용품은 필수가 됐다.
가나수영복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수영복, 아동래쉬가드, 아동수경, 아동수모, 구명조끼, 튜브, 스노클, 아쿠아슈즈 등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필수용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대전 행사를 하고 있다.
먼저 아동수영복은 안전품질테스트가 완료된 자극이 없는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워터파크 준비물인 수모까지 세트구성된 상품이 있다.
또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야외물놀이에 아이들의 피부를 지켜주는 래쉬가드 상품과 이중안전장치가 된 유아용튜브도 준비돼 있다.
워터파크의 미끄러운 바닥과 계곡, 그리고 바닷가의 거친 바닥 때문에 넘어지거나 다칠 수 있는 아이들의 발을 위해 아동용 아쿠아슈즈도 필수품이다.
이번 가나수영복(www.swim.co.kr)의 어린이 대전 행사는 지난 4월 22일부터 시작됐으며 가정의 달인 5월에도 계속 진행된다.
가나수영복 관계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며 이번 할인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소중한 내 아이의 물놀이를 위해 안전장비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여름이 찾아오기 전 5월에는 매년 아동물놀이용품 문의가 많아져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기획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