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기초자산별 자산유동화 사례로 관련 업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자산유동화증권 과정’을 6월 16일 개설한다.
교육과정은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및 판매 전략을 통해 고객 맞춤 영업 기술을 습득하고, 자산유동화증권의 발행·판매·위험관리 등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자산유동화증권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초자산별 자산유동화 사례, 증권회계·세무, 발행·판매전략, 회수·위험관리 방법 등 전문지식을 습득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5월 19일까지고 교육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로 총 30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자산유동화증권 업무 종사자, 채권영업, 채권운용·자금운용 종사자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