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30일까지 ‘글로벌 100조클럽 ELS’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 및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판매한다.
기초자산이 애플과 삼성전자인 ‘글로벌 100조클럽 ELS’ 2종 가운데 하나인 ‘제6회 글로벌 100조클럽 ELS’는 3년 만기 연수익 13% 추구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로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제7회 글로벌 100조클럽 ELS’는 6회와 기초자산(애플·삼성전자)과 만기(3년) 및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된다는 점은 같지만 조기상환조건과 추구 수익률이 조금 다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 6개월, 3년) 이상이면 최고 연 수익률 12.05%로 상환된다. 낙인은 55%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