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코디스페이스와 상생협력 협약을 28일 체결했다. 롯데정보통신은 향후 2년간 연구개발과 기술 상용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지원한다. 안정적 채널 기반으로 판로개척도 지원한다.

코디스페이스는 2013년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실내위치기반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상생과 창의는 성장을 위한 중요한 두 가지”라며 “코디스페이스의 우수 기술력 바탕으로 상생협력을 강화, 신규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