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과일 가공 전문기업 ‘복음자리’가 지난 24일 충남 논산에서 진행된 고객 대상 이벤트 ‘친환경 딸기 체험 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복음자리의 창사 3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친환경 딸기 체험 여행’은 고객들이 친환경 딸기를 맛보고 즐기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날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 40명은 충남 논산 친환경 딸기 농원을 찾아 딸기를 따먹으며 직접 수확했다. 이들은 이어 복음자리만의 특별한 딸기잼 레시피를 따라해보고 손수 만든 라벨을 용기에 붙여 ‘나만의 딸기잼’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복음자리는 논산 공장 견학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딸기잼 제조 공정을 고객들에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복음자리 관계자는 “제철에 싱그럽게 익은 친환경 딸기를 오감으로 만끽하고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음자리는 대한민국 대표 과일가공 기업으로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고객들에게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