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신비한 우주와 자연에 영향을 받으면서 컬러에 매일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그 빛의 파장이 여러분의 희로애락에 깊은 관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못하다. 자연의 색과 향기는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편안한 안식과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등장한 특이한 캔들이 있다. 테라에센스™ 차크라 캔들(Chakra Candle)이 그 주인공으로 놀라운 컬러테라피, 향기테라피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힐링을 제공하는 캔들이다. 과연 어떤 향초이기 때문에 관심을 받는 걸까.

◇ 컬러테라피? 인도의 차크라 이론을 캔들로... = 인간은 7개의 에너지 센터를 가지고 있고 그 센터들은 7가지 색으로 구별되며 각기 개별적으로 정신과 신체장기 에너지를 형성하고 있다. 눈과 호흡기관, 그리고 피부를 통해 각기 다른 고유한 파장을 가지고 있는 컬러를 받아들임으로써 색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에너지는 빛, 소리, 진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빛’은 사람의 눈으로는 ‘색’으로 인지하는 유일한 에너지원이기도 하다. 이런 측면에서 컬러 테라피(Color Therapy)란 만물의 ‘색’를 활용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치유하는 것을 말하는 것.
빛을 프리즘으로 나누면 대표적으로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블루, 인디고블루, 바이올렛 등 7가지의 컬러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 고대 인도에서는 이러한 `차크라(Chakra)’ 에너지 원리가 인간의 육체와 정신 건강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고 전해왔다.
레드 컬러에 반응하는 흥분한 감정, 블루 컬러와 반응하는 우울한 감정을 컬러 에너지가 담긴 병을 이용해 신체의 밸런스를 바로잡는데 도움을 주는 치료법도 있다. 이러한 감정 밸런스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열정적으로 표현이 되기도 했다. 바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났던 ‘붉은 악마’가 그 경우다.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 옷은 흰색인데 반해 수술을 할 때에는 빨간 혈액의 보색 관계에 있는 그린색 가운을 입는다. 빨간색 피를 오랫동안 보게 되면 수술을 할 때 반응이 둔감해져서 자칫 생명과 직결되는 큰 실수를 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몸과 마음의 진정한 힐링... 차크라 캔들로 ‘해결’ = 병원 수술실이 대부분 녹색인 것처럼, 고기 파는 정육점이 빨간색인 것처럼, 그리고 빨간색 정장을 입은 여성이 보다 정력적이고 활발한 생기를 발산하는 것처럼 컬러는 소극적 의미로도 인체의 심리적 불안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을 하고 있다.

최근 들어 심리치료요법, 아로마테라피 등이 주목 받고 있듯이 컬러테라피 또한 새로운 것이 아니다. 색(色)을 질병치료적인 관점에서 ‘컬러테라피’ ‘색체요법’이라고 한다. 테라에센스 차크라 캔들은 기존 아로마테라피의 양키캔들, 루트캔들 등과 달리 2가지 힐링을 제공해 주는 셈이다.
차크라 캔들은 7가지 차크라와 7가지 특성을 하나의 담은 캔들에 담았다. 제1 루트 차크라(Root Chakra), 제2 천골 차크라(Sacral Chakra), 제3 태양총 차크라(Solar Plexus Chakra), 제4 마음 차크라(Heart Chakra), 제5 목 차크라(Throat Chakra), 제6 써드아이 차크라(Third Eye Chakra), 제7 크라운 차크라(Crown Chakra)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량은 소(70g), 대(255g).
사용법은 간단하다. 처음 눈에 띄는 색이나 향을 선택하고 목화심지에 불을 붙여 20분 정도 발향을 하고 발향하는 동안에는 심호흡을 깊게 하면서 자신의 생각에 집중하면 마음과 신체 기운이 북돋게 된다. 선택한 차크라 신체 부위에 집중하며 명상과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더욱 좋다.
각박한 세상, 컬러테라피 향기테라피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차크라 캔들은 힐링을 판매하는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닥터씨 여드름비누, USDA 인증 오가닉에센스 유기농화장품, 천연 립밤 등의 스킨케어 제품군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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