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4월 30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4’ 글로벌 판매목표를 1200만대로 잡았습니다. 82만5000원 파격가격, 현존 최강 카메라 기능, 후면 가죽커버 디자인, 편리해진 사용자 경험을 앞세워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서 릴레이 출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양해진 고객층 요구를 반영한 전략이라고 합니다.
◇바로가기: 굿모닝 ‘G4’…굿바이 디카…Good4 글로벌 출격
◇바로가기: ‘4色 매력’ 발산 …‘6의 틈새’ 열리나
2.[10면] 중국 최대 온라인게임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업체 텐센트가 스마트기기 운용체계(OS)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텐센트가 스마트폰을 비롯한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TOS+’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TOS+는 텐센트 강점인 QQ 메신저나 위챗 등과 연동되며 자체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최적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로가기: 텐센트, 스마트기기 OS ‘TOS+’ 나왔다
3.[17면] ‘억’ 소리나는 슈퍼카가 한국에 옵니다.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650S 스파이더’와 ‘650S 쿠페’를 국내 시장에 출시합니다. 두 모델 모두 대당 가격이 3억원을 훌쩍 넘습니다. 스파이더 모델은 3억5900만원, 쿠페 모델은 3억2900만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바로가기:3억59000만원…‘집값 슈퍼카’ 상륙
4.[20면] 내일부터 길게 5일까지 연휴인 기업 많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금융권이 ‘어린이 마케팅’ 경쟁에 돌입합니다. 결제 할인혜택·우대금리 제공 등 예·적금 특화상품은 물론이고 풍성한 문화 이벤트와 파격적 혜택이 준비돼 있습니다.
◇바로가기: 어린이날, 어디 갈까 고민 말고 카드부터 챙기자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