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웨이 10만원대 5인치폰

중국 화웨이가 지난달 28일 5인치 신형 스마트폰인 아너 4C(Honor 4C)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해상도 1280×720픽셀을 지원하는 5인치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 4.4 운영체제(OS)를 얹었다. 1.2GHz클록스피드로 작동하는 옥타코어 프로세서에 2GB램, 8GB 스토리지를 곁들였다. 본체 앞뒤에는 500만, 1,300만 화소 카메라를 달았고 뒷면 카메라 조리개 값은 f2.0이다.

中 화웨이 10만원대 5인치폰

이 제품은 듀얼SIM을 지원하며 FDD-LTE와 TD-LTE 네트워크를 모두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2,550mAh다. 중국에서 5월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799위안(한화 13만원대)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