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가장이 지키고 싶은 ‘서로 다른 꿈’

가장, 지키고 싶은 꿈이라는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이 홍보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한 이 영상은 한 고등학교를 찾아서 꿈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물은 뒤 1년 시한부 인생이라면 5억원과 꿈 가운데 어떤 걸 택하겠냐고 묻는다. 청소년들은 모두 자신의 꿈을 택한다. 하지만 이후 이들 학생의 부모가 등장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가장으로서 지키고 싶은 꿈을 말한다. 4월 21일 공개한 이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30만 명 가량이 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