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우(Ro-Bow)는 바이올린을 자동 연주하는 로봇이다. 디지털 정보를 읽어들인 전자기 액추에이터를 이용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 물론 오케스트라 연주에 참여할 만큼 뛰어난 솜씨는 아니지만 모든 기계 부품이 한 몸이 되어서 연주한 음악은 꽤 훌륭하다.
이 바이올린 로봇 프로젝트를 진행한 세트 골드스타인(Seth Goldstein)은 과거에도 복잡한 움직임을 처리해야 하는 넥타이 매는 로봇 등 다양한 로봇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