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학교2015
김소현과 남주혁의 즐거운 한때가 포착됐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남녀주인공 김소현과 남주혁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끌었다.
김소현(이은비 역)과 남주혁(한이안 역)은 함께 수영장 물에 발을 담그고 있거나, 아이처럼 행복한 표정으로 물놀이를 하고 있어 한층 친해진 두 사람의 관계를 드러냈다.
지난 1회 방송에서 김소현과 남주혁은 어렸을 때 부터 수영장에서 놀며 행복한 시같을 보냈다. 10년이 지나 열여덟 살이 된 두 사람은 더욱 풋풋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썸남썸녀`의 정석을 뽐낼 예정이다.
촬영 당시 두 배우는 온 몸이 물에 흠뻑 젖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극 중 상황에 몰입, 신나게 물놀이를 즐겨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
한편 `후아유 학교2015`는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