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낸시랭
낸시랭이 머슬마니아 여자모델 클래식 부문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출전한 낸시랭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낸시랭은 마지막 심사인 비키니 웨어에서도 팝 아티스트 답게 세련된 스타일과 독특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낸시랭은 특유의 손키스와 여유있는 표정으로 화끈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머슬마니아 낸시랭은 주최측에 “이벤트 TV의 새 프로그램 ‘바디디자인 프로젝트 몸스타’MC를 맡게되면서 운동을 통한 건강한 몸과 정신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첫 도전하게 됐다”고 출전 계기를 공개했다.
출전에 앞서 매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철저히 운동한 낸시랭은 아름다운 몸매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얻었고 결국 1등을 차지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머슬마니아 낸시랭 소식에 누리꾼들은 "머슬마니아 낸시랭, 저렇게 몸매 좋은지 몰랐다" "머슬마니아 낸시랭, 운동은 역시 사람을 바꾸네요" "머슬마니아 낸시랭,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