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깜짝 놀랄 만한 학교성적 '뇌섹남의 위력'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출처:/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출처:/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음악중심` 방탄소년단이 신곡 `아이 니드 유`로 컴백 무대를 가진 가운데 멤버 랩몬스터의 과거 이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랩몬스터는 지난해 홍콩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2014 MAMA)에 출연해 블락비 지코와 함께 랩 배틀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랩몬스터는 "오늘 무대가 많이 기대되고 이 자리에 서서 영광스럽다. 많은 분들이 봐 주길 바란다. 우리(방탄소년단)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유창한 영어로 소감을 남겨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랩몬스터는 또 엠넷 예능프로그램 `비틀즈 코드`에서는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랩몬스터는 "학창시절 언어, 수학, 외국어, 사회과목에서 전국 1.3% 정도였다"고 밝혔으며 중학교 때 토익으로 영어를 섭렵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랩몬스터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이며, 뇌가 섹시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각기 다른 캐주얼 의상을 입고 남자다워진 비주얼과 안무로 `I NEED U` (아이 니드 유) 컴백 무대를 꾸몄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