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느끼게 해주는 벽시계

오비츠 클록(Orbits Clock)은 우주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궤도 시계 컨셉트를 갖춘 벽시계다. 이 제품은 시분초를 나타내는 바늘이 각각 원형으로 이뤄져 있다. 우주에서 궤도를 돌 듯 입체적으로 돌면서 현재 시간을 표시해주는 것이다. 궤도가 실제로 돌 듯 시분초를 움직이는 탓에 널찍한 공간이 필요하지만 디지털 시계에선 느낄 수 없는 우주를 아날로그 시계로 멋지게 구현한 제품이다. 가격은 150달러. 전원은 AA 건전지를 이용한다.

우주를 느끼게 해주는 벽시계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