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EXID, 정주행 2관왕 도전...빅뱅 컴백·악뮤 이수현 피처링 'YG 총출동'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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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하니 인스타그램
인기가요 출처:/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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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대세돌 EXID가 ‘아예’로 2주 연속 1위 도전에 나선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신곡 ‘아예’로 ‘정주행’하고 있는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ㆍLEㆍ정화ㆍ하니ㆍ솔지ㆍ혜린)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ID의 신곡 ‘아예’는 멤버들의 개성을 잘 살린 힙합 댄스곡으로 EXID만의 시크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인기를 받고 있다.

또한, 3년 만에 다섯 멤버 모두 완전체로 컴백하는 빅뱅은 `인기가요`에서 방송 최초 컴백 무대를 가진다. 빅뱅은 1일 공개된 신곡 `루저(LOSER)`로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인기가요`에서는 지누션과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피처링 무대도 예정돼 있어 YG엔터테인먼트의 선후배 가수들이 한무대에서 만나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지누션, 레드벨벳, JIMIN N J.DON, Gavy NJ, 방탄소년단, 앤씨아, 달샤벳, 블레이디, Mr.Mr., 김예림, 유니크, 디아크, CLC, 러버소울, A.cian, 풋풋, 오마이걸, 소유미, A-BLE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