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낸시랭
머슬마니아 낸시랭의 평소 몸매관리를 위한 운동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낸시랭이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이하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한 가운데 과거 운동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4월 낸시랭은 자신의 트위터에 머슬마니아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낸시랭은 “아침 강연부터 시작해서 오늘 스케줄 다 마치고 마지막 스케줄로 밤 9시부터 새벽 12시까지 열심히 하고 이제 집에 간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낸시랭의 육감적인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스트레칭 중인 낸시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5월 1일과 2일에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낸시랭은 ‘모델 부문’ 클래식 1위를 차지했다. 낸시랭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감격한 듯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운동했으면 좋겠다. 앙!”이라고 독특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