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윤종일)는 오는 8일까지 일본시장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5 G-트레이드 재팬 수출상담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우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시장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28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도내 중소기업 200여곳을 선정해 국산 제품을 소싱하기 위해 방문하는 일본 바이어 44개사와 일대 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회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지 유력 바이어를 초청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