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척수센터 현재승 교수가 재미한인척추학회와 함께 캄보디아 프놈펨에서 척추기형 어린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현 교수 등 의료봉사팀은 최근 프놈펜 코사막병원과 CSC 어린이병원에서 척추기형을 앓는 어린이와 경추 골절 환자에게 무료 수술을 시행했다. 현 교수는 “앞으로도 제때 치료받지 못해 고통 받는 척추기형 어린이가 있다면 언제든 찾아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분당서울대병원은 척수센터 현재승 교수가 재미한인척추학회와 함께 캄보디아 프놈펨에서 척추기형 어린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현 교수 등 의료봉사팀은 최근 프놈펜 코사막병원과 CSC 어린이병원에서 척추기형을 앓는 어린이와 경추 골절 환자에게 무료 수술을 시행했다. 현 교수는 “앞으로도 제때 치료받지 못해 고통 받는 척추기형 어린이가 있다면 언제든 찾아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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