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로 아기의 땀띠가 증상이 심해지면서 고민하는 육아맘들이 많다. 땀띠는 땀구멍이 막혀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아기들은 어른에 비해 신진대사는 활발하지만 피부 조절 기능이 미숙해 땀이 많이 나고 땀띠가 생기기 쉽다.
땀띠는 주로 목, 사타구니, 팔, 다리 등 피부가 접히고 눌리는 부위에 많이 생기며 특히, 신생아는 몸에 열이 많아 실내온도가 높지 않아도 땀띠가 쉽게 생긴다.
아기 몸의 열을 식히고 땀을 닦기 위해 목욕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감기에 걸린 아기는 목욕이 어렵다. 또 약이나 연고는 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선뜻 바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아기 땀띠, 신생아 태열과 같은 피부 트러블은 날씨가 건조하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육아맘들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을 주는 수딩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제품 중에서도 아토오겔의 수딩젤은 약한 피부를 가진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으로 알려져 많은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아토오겔의 수딩젤은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성분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에 해로운 물질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편백수, 어성초 추출물 성분으로 빠른 피부 진정이 이뤄져 신생아 태열, 아기 땀띠 등을 위한 제품으로 인기가 많다.
히아루론산, 스쿠알렌, 아르간 오일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돕고 지황, 메밀씨, 쌀겨, 녹차, 소나무 등 24가지 식물 추출물을 배합한 성분으로 피부 보습효과를 강화했다.
아토오겔은 수딩젤 외에도 아토오겔 로션, 아토오겔 크림, 아토오겔 바스&샴푸를 판매하며 영‧유아부터 성인, 임산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 또 민감성, 건성, 지성, 복합성, 민감성 전 피부타입에 사용이 가능해 가족용 기초 화장품으로도 적합하다.
아토오겔 관계자는 “모든 이들의 피부를 생각하고 안전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식물배합성분을 첨가했다”며 “식물성분은 피부 친화력이 좋고 흡수가 잘돼 피부 호흡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오겔은 한경비지니스가 주관하는 2015 한국소비자만조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기초스킨케어) 부문에서 수상한바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