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행사 하는 곳
서울·수도권내 뜻깊은 어린이날 행사 하는 곳을 찾는 학부모가 많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축하퍼레이드와 오감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서울 역사박물관에서는 인형극과 전통 놀이마당을 통해 전통 역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계획이고,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공연과 가족 퀴즈 등 다양한 행사로 학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한다.
경기 수원에서는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함께하는 온 동네 놀이터`, 수원박물관에서는 역사를 살필 수 있는 `가족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랑받고 있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는 직업 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두근두근 직업체험`이 진행되며 인천시에서는 인천 영어마을 축제가 개막해 친근한 영어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부천시 무릉도원수목에서는 부천시 보호수인 은행나무 5천 그루를 어린이들에게 무료 분양할 계획으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체험이 될 전망이다.
한편 어린이날 행사하는 곳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린이날 행사하는 곳, 나도 어린이로 돌아가고 싶다" " 어린이날 행사하는 곳, 어린이들 재밌게 놀아요" "어린이들 행사하는 곳, 체험도 재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