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어린이날, 소풍가기 좋은 날씨, 따뜻하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어린이날인 오늘은 전국이 맑을 예정이다. 
 출처: 기상청
어린이날인 오늘은 전국이 맑을 예정이다. 출처: 기상청

오늘의 날씨

어린이날인 오늘은 전국이 맑을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우리나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설 전망이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정도로 지난 주에 비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대전 6도 △부산 13도 △대구 11도 △광주 8도 등이고,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4도 △부산 23도 △대구 26도 △광주 24도 등이다. 일교차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초여름”, “어린이날 놀기 딱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