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키코의 6번째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앞서 5번의 열애설에 침묵으로 일관한 바 있는데, 지난 번 이태원에서 스킨십을 하고 있는 둘의 모습이 한 연예 매체에 의해 보도된 후 둘의 관계는 거의 암묵적 진실이 되었다.
키코는 이달 샤넬 패션쇼 행사를 위해 내한했다. 그리고 지난 1일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키코가 샤넬 패션쇼에 동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코는 빅뱅과 같은 소속사인 투애니원의 씨엘과 함께시간을 보내다가 GD의 자동차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키코가 한국 청담동에서 열린 한 패션 파티는 물론 이태원 클럽 등을 이동하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후 GD의 자동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동차는 지드래곤이 키코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이며 목적지는 지드래곤의 집으로 향했다고 알려졌다. 미즈하라 키코는 현재 지드래곤의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디 키코, 대박”, “키코 지디 그냥 오래 사귀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